얼마전부터 같이 살게된 우리 띵똥이~~^^
같이 일하는 직원 강아지인데 사정상 집에선 못키워서 우리집에서 키우기루 했죠
예전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약간에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솔직히 두려운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큰맘 먹고 떨쳐내보기로 했답니다..파이팅!!
근데 어제부터 설치지도 않고 사람이 다가가도 짖거나 뛰쳐나오지도 않고 밥까지 거부하네요ㅠㅠ
덜컥!!다시 겁도나고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안좋은 생각도 자꾸 들기도하고~~
얼른 검색해보니 다행이
집 근처에 있어서 얼른 달려갔죠
우수 지정병원이라니
반려견의 건강을 맡기는 입장에서 더더욱 믿음이 가네요
오늘의 주인공 저희 띵똥이예요^^
이뿌죠?
지금 태어난지 4~5개월 됐다고 하는데
요 쪼그만 아이가 유기견이었다니~
그사이에 얼마나 힘들일을 겪었을찌
아휴~생각만해도 맘이 아프네요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이뿌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프지마~띵똥아~~~~^^
이상 온윤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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