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면서 했던 수육~~
2017/11/30 - [일상] - 우리집 김장하는 날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맛은 있는것 같아서
저만의 레시피 한번 올려볼까해요ㅎ
저는 요리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계량은 없어요
수육할 고기 크기나 물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삶은 물을 먹는게 아니니 꼭 정확해야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부재료도 고기 비린내 없애고
부드럽게 삶을려고 넣는거니
꼭 다 넣어야하는거 아니고
없음 없는대로 빼고 해도 되더라구요
고기가 잠길듯할 정도의
물을 붓고
거기에 파 한뿌리,
통마늘 한주먹정도,
통후추15~20알정도?
시골된장 한스푼,
블랙커피 조금,
무 한덩이,
사과 한개.
그리구 물 끓으면 고기넣고
그 위에 소주조금 부어주고
익을때까지 팔팔 끓여주면
끝~~
부재료는 이중에 그때 그때 있는것만 넣는데
이번엔 사과랑 블랙커피는
없어서 안넣었어요ㅋ
잘 삶아진거 같죠?
고기에 초예민이신 울 시누가
맛있게 잘 삶았다고 칭찬할 정도면 잘 삶은걸로~~ㅋㅎ
쌈싸먹음~~
꿀맛!!!ㅎ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수육! 어렵지 않아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앞다리살 추천요~~ㅎ
퍽퍽하지않고 살캉거려요
도전한번 해보셔용^^
이상 온윤맘이었습니다..
공감 꾹!해주실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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