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때문에 힘든 요즘 아주 개념없는 어린이집 차량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집마다 지정주차입니다. 가족과 외출후 저희자리에 어린이집차량이
있더군요.
주차도 이상하게 했고. 중요한건 어딜봐도 연락처도 없다는겁니다.
벽에 호실과 지정주차라는 문구도 있는데.
밤11시에 애들과 주차할곳 없어서 이리저리...
어딜봐도 아무리봐도 연락처도 없어서 10분동안 보다 결국 경찰에 신고 하였네요.
결찰이 도착까지 20분...
총 30분넘게 기다리다 나중에 차주 연락되어 내려와서 한다는말이
웃으며 물건 잠깐 주러왔다고..
아주 개념이 없네요.
40분넘게 이러고 있었는데. 연락처도 없이.
미안하다고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네요.
더운 여름에...
저렇게 하면서 어린이집 운전을 한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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